CEO's MESSAGE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본국검 대한본국검협회
고객이 먼저 자랑하는 본국검이 되겠습니다.
화랑본국검은 동양최고의 검법이며, 예와 도를 내포하고 있는 우리민족의 호국정신입니다.본국검도의 계승자이신 이대산 대총사는 일제강점기 독립투사였던 조부 이현길 선생의 영향으로 부친 이덕선으로부터 10세 때부터 민족검법을 익히기 시작했으며, 그 후 55년간 오직 민족무예의 외길을 걸어오신 분이다. 오랜 입산수련과 각고의 노력 끝에, 무예도보통지,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 조선무사영웅전 등 역사의 사료속에 묻혀있던 우리민족 고유의 본국검법을 발굴, 집대성하여 전국 200여 곳의 전수관을 통해 10만 여명에 이르는 본국검도인을 양성해 오셨다. 본국검도의 수려한 동작속에 담긴 민족정서와 검법미학을 체계화하여 세계적인 무예로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의 정열을 바치고 계신 이대산 대총사는 민족검도의 자존과 혼맥을 계승하기위해 든든한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검의 기원은 배달나라 (단군조선 이전)의 제 14대인 치우천황(BC 2707) 이 청동검을 만들어 중국의 황제의 군사를 물리친 것이 본국검의 기원이며, 그 당시 천문지리에 통달한 자부선인(紫府仙人)이란 대학자가 민족고유의 도가 집대성된 삼황내문경(三皇內文經)이란 책을 지어 치우천황께 바친 기록이 단기 고사, 계원사, 한단고기에 남아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편찬한 무예도보통지 (1790)에 의하면 신라시대 화랑의 한사람인 '황창'이 본국검을 일반인에게 전파하고 백제로 건너가서 시범을 보였으며, 중국명나라 병서 무비지(武備志 茅元儀 1594∼1644)에는 본국검을 중국사람들이 전수해 갔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일본의 도법에도 큰 영향를 미쳤다고 전해집니다. 따라서 본국검은 동양 최고의 검법이며 예와 도를 내포하고 있는 우리민족의 정신이며 그 정신을 물려줌과 동시에 찬란하고 유구한 한민족의 문화유산으로 정착되어 온 국민이 함께 즐기게 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세계 만방에 우리의 자랑스런 민족무예와 그 정신을 전파하여 지구촌에 우리 한 민족이 문화적 주인이 되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의미 깊은 본국의 검술을 국민생활체육으로 정착시켰고 자라는 젊은이들에게 호국의 정신을 일깨워주고, 자손대대로 그 정신을 물려주기 위해 고조선시대 소도(蘇塗)에서 천지화랑들이 육기(六技 활쏘기, 본국검, 수박, 무용 음악, 글쓰기)를 수련하고 검을 만들어 전투에 참가했던 유서 깊은 선사지역에 총본부를 설립하고 전국적인 보급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통무예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과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사단법인 대한전통무예진흥회
사단법인 대한본국검협회
大總師 李大山 國仙 올림